
인생 영화 영화는 단순한 오락의 기능을 하는 미디어의 한 종류일까요? 아니면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중요한 산물일까요? 저는 후자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아프리카 수단에서 성인으로 추앙받는 考 '이태석' 신부님은 어린시절 동네 교회에서 '몰로카이(molokal)' 이라는 영화를 보고 영화의 주인공 '데미안' 신부와 같은 삶을 살며 평생을 봉사하겠다고 다짐하셨다고 합니다. 영화 (몰로카이: MOLOKAI) : 몰로카이섬의 버림받은 한센병 환자들과 함께 살며 그들을 치료하고 평생을 봉사한 벨기에 신부 '데미안' 신부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그렇게 영화에 감명 받으신 考 '이태석' 신부님은 아프리카 톤즈로 향하셨고, 난민으로 고통받는 톤즈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주민들의 병을 치료해주셨..
건강과 생활정보
2020. 4. 23.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