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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주스(딸기, 사과, 바나나, 배) 효능에 대하여

1. 딸기 과일주스 효능
딸기는 과일중에서도 양질의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감기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펙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장의 컨디션을 조절하거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표면에 쉽게 상처가 생기기 때문에 바로 먹지 않을때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및 유제품과 궁합이 잘 맞아 연유를 뿌려 먹거나 주스를 만들때 우유를 첨가해 주면 보다 더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딸기는 비타민C의 함량이 100g당 80mg으로 과일중에서 가장 높아 사과보다 10배나 많습니다.
하루에 딸기 6~8개를 먹어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수 있으며 딸기를 많이 먹으면 우리몸의 신진대사가 좋아져 피부 트러블이 진정되면 대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2. 사과 과일주스 효능
사과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엘라직산을 비롯한 함암 성분도 풍부하여 달콤하면서도 강하지 않은 맛으로 다른 채소와도 잘어울려 주스의 맛을 더욱 좋게 합니다.
사과의 폴리페놀산이 공기중 산소와 만나 산화되어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설탕물에 담귀 두면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갈아 놓은 사과주스에 설탕을 섞으면 갈변을 막을수 있습니다.
또한 사과에 포함된 펙틴이나 폴리페놀은 열매보다 껍질에 많으므로 무농약 유기농 사과일 경우에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이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사과의 펙틴 성분이 장내 유익한 유산균의 번식을 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설사나 변비가 개선됩니다.
또한 새콤한 맛을 내는 구연산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피로 회복 및 숙취 해소에도 좋습니다.
특히 피로를 풀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데는 사과만큼 좋은 것이 없으며 사과 껍질을 실내에 두면 신경이 안정되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있습니다.
사과는 비타민, 무기질, 사과산 및 섬유소 등의 건강에 좋은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해독작용과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고 소화와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줍니다.

3.바나나 과일주스 효능
바나나는 종합 영양소라고 할만큼 탄수화물뿐 아니라 섬유소,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매우 풍부한 영양보충 과일입니다.
피곤할때나 아플때 혹은 식사대용으로도 좋습니다.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고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고 주스를 만들때는 잘익은 상태의 바나나를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잘라 이용합니다.
바나나는 비타민A의 일종인 카로틴과 섬유질의 일종인 펙틴이 풍부한데 이 펙틴 성분이 장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면 변비에도 좋은 효과를 냅니다.
변비가 심할 경우 매일 아침 식사전 바나나를 1~2개씩 먹어주면 좋습니다.
그러나 칼로리가 높으므로 너무 많이는 먹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바나나는 몸을 차게해서 설사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위가 약해 설사를 자주하는 사림이나 냉증이 있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4. 배 과일주스 효능
수분이 풍부해 시원하고 단맛이 좋은 배는 당질, 유기산, 비타민 등이 골고루 함유된 과일 입니다.
우리나라 배는 대체로 당도가 높고 즙이 많아 과일로서뿐만 아니라 주스용으로도 매우좋은 재료입니다.
각종 비타민, 무기질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할뿐만 아니라 정화작용과 소화작용을 원활하게 합니다.
배는 시원한 국물맛을 낼때나 채소를 주로쓰는 주스의 복합 재료로도 많이 이용됩니다.
배에는 풍부한 수분이 있어 갈증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멎게하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합니다.
기침이나 가래가 오래 갈때는 배를 갈아 마시거나 배에 꿀을 넣고 쪄서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해열 작용도 있어 열에 의한 여러증상들을 완화시키며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과육에 리그닌과 펙토산이 있어 변비 개선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찬 성질이 있으므로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나 냉증이 있는 사람은 적동히 조절해서 먹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