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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에 좋은 민간요법
차풀
가을에 코투리가 달린채 채취하여 3m 길이로 잘라 그늘에 말린 차풀 전초를 진한 전즙으로 만들어 1일 3~4회 씻거나 찜질을 하면 효과가 있다.
황백나무
봄에 벗겨내서 충분히 햇볕에 말린 황백의 내피 10g을 물 360cc로 달여서 2분의 1이 되면 약 3배로 묽게 하여 눈을 씻어 주거나 찜질을 하여도 좋다.
알로에
알로에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 가시를 버린 다음 깨끗이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다래끼 난 눈위에 하루 서너번 갈아 붙이면 시원하게 잘 낫는다.
복숭아
복숭아씨를 깨끗한 헝겊에 싸서 으깨어 즙을 낸 다음 이 즙을 다래끼에 바르면 특효가 있다.
질경이
질경이의 생잎을 채취하여 깨끗하게 씻어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불에 쪼여 손으로 비벼서 부드럽게 한다음 환부에 붙이면 고름이 잘 나오면서 낫게 된다.
한번 붙여서 낫지 않으면 2~3회 더 붙이면 낫게 된다.
부용엽
9~10월경 꽃이 피기 시작할때 맑은 날을 택하여 채취하며 햇볕에 말린 후 달여서 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눈꺼풀에 바르면 다래끼 초기에 눈꺼풀이 빨간 때 효과가 있다.
개미루
개미루의 잎을 채취하여 흐르는 물에 잘씻어 불순물을 제거한 뒤 다래끼가 난 눈위에 붙여주면 효과가 있다.
황련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채취하여 흙을 털고 수염뿌리가 달린 채로 햇볕에 말린 황련의 뿌리 3~5g 물 360cc에 5~6분 끓여 내든가 물에 5~6시간 담가서 우러난 물로 눈을 씻거나 천이나 손수건으로 즙을 적셔 눈꺼풀 위에 붙이고 찜질을 하여 준다.
소금
깨끗한 소금을 적당량 약간 따뜻한 물에 타고는 이 물에 다래끼가 난 눈위을 자주 씻어 준다.
이는 다래끼가 나려고 눈에 발갛고 시큰시큰 할때에 특효가 있다.
속새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지면 위로 올라온 부분만을 베어 짧게 절단한 후 그늘이나 햇볕에 말린 속새를 달여서 복용하면 좋다.
익모초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씨앗을 2g 가량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효과가 없으면 6g으로 늘려서 이용한다.
우엉
우엉의 뿌리를 채취하여 흙을 털고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잉어를 넣고 된장을 풀어 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효과가 있게 된다.
초결명
초결명 20g 을 4홉의 물로 달여 3홉으로 만든 것을 하루에 한번이나 여러번 나누어 마시면 좋다.
까마중
까마중의 열매를 달여서 그 즙으로 온습포를 하면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