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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트는곳에 좋은차와 민간요법
피부가 트는곳에 좋은차
결명차
이 차는 시력을 좋게하고 강장, 건위, 정장의 효과가 있으며 완하작용이 있으므로 변비, 기미인 여성에게 좋은 차로 매일 세번 식후마다 복용하면 피부가 트는곳에 매우 효과가 있다.
만드는 방법은 결명자의 씨악을 가볍게 볶아서 약탕관에 10~15g을 넣고 물을 가득 붓고 달여서 복용하면 된다.
피부가 트는곳에 좋은 민간요법
하눌타리
늦가을부터 겨울에 걸쳐서 채취한 하눌타리의 빨간 열매를 그대로 40도의 소주 또는 정종에 담그거나 다져서 그 즙을 환부에 문질러서 스며들게 한다.
하루에 3회 정도 정성을 들여 반복한면 효과가 있다.
가지
가지를 둥글게 잘라서 알루미늄호일으로 싸서 태우고 분말로 해서 참기름으로 개어 피부가 트는곳에 바르면 좋다.
쥐참외
늦가을에 채취한 쥐참외의 생열매를 으깨서 그 즙을 바르면 특효가 있다.
쥐참외의 익은 것을 술에 담가서 그 액을 거친 피부에 바르거나 말린 열매를 가루로 만들어서 목욕탕의 때타올에 넣어 이것으로 피부를 씻으면 살결이 좋아진다.
오미자
여름과 가을 사이에 채취한 덩굴을 썰어서 말린 다음 2배 정도의 물에 2시간 정도 담가두고 투명한 점액이 된것을 피부가 트는 부위에 바르면 특효가 있다.
잎의 경우는 생잎을 썰어서 물에 담가두면 2시간 지나면 즙이 나오는데 이 즙을 역시 환부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탱자
탱자 2개와 쥐참외 3개를 짜서 즙을 낸다음 청주로 묽게하여 바르면 손발이 튼데 큰 효과가 있다.
이것을 바르면 처음에는 다소 쓰라리나 차츰 환부가 부드러워지고 깨끗이 낫게 된다.
살구
살구씨를 잘 갈아서 명주주머니에 넣고 청주에 하룻밤 정도 담가 두었다가 이를 매일 환부에 바르면 좋다.
소나무
소나무에서 채취한 송진을 데워서 터진 피부가 메꾸어지도록 바르고는 반창고로 눌러 두면 빠른 시일내에 낫게 된다.
꿀
비누로 깨끗이 환부를 씻고 다시 맑은 물로 행군 다음 꿀로 마사지하고 수건으로 닦아내주면 큰 효과가 있다.
유자
유자를 따서 깨끗한 물에 잘씻어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짓찧어 하룻밤 술에 담가 두었다가 그 즙을 낸다.
수세미
꽃이 한창일때 줄기를 지상 50cm정도에서 자르고 그곳에서 나오는 액을 환부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수박
수박의 껍질을 햇볕에 말려서 가루로 만든 다음 참기름에 개어 바르면 특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