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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단독)에 좋은차와 술, 민간요법
피부질환(단독)에 좋은차
황보주차
이 차는 모든 피부의 염증 및 부스럼을 치료한다.
만드는 방법은 대두를 물에 불려 연하게 한후 믹서에 갈고 같은 양의 물을 부어 섞은 다음 베헝겊으로 즙을 짠다.
여기세 설탕이나 꿀을 넣어 조미하여 아침 공복시나 취침 전에 따뜻하게 데워서 한잔씩 마시면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쌍화차
이 차는 열을 풀고 독을 제거하며 염증을 없애주므로 단독에 감염되었을때 복용하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만드는 방법은 깨끗이 씻은 금은화 1.8kg에 물 6되를 넣고 달여 3분의 1이 되면 즙을 짜고 찌꺼기는 다시 물 1되를 부어 달여 즙을 낸 다음 이즙을 모아 은근한 불에서 달인다.
걸쭉한 정도가 될때까지 달인 후 용기에 담아 밀봉해서 저장한다.
이것을 매번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뜨거운 물 한사발에 풀어 마시면 된다. 또한 설탕이나 꿀로 조미하여 마셔도 좋다.
피부질환(단독)에 좋은술
익모주
이 술은 염증을 다스리고 독을 풀어준다.
만드는 방법은 잘게 썬 익모초 300g에 설탕 600g, 소주 2되를 함께 섞어 항아리에 담고 두껑을 봉한후 1개월 이상 저장한다.
이것을 매일 세번 식전이나 식후마다 따뜻이 데워서 10~50cc씩 복용하면 좋다.
백작약주
이 술은 염증을 제거하고 화농하는 것을 막아준다.
만드는 방법은 잘게 썬 백작약 300g에 설탕 600g, 소주 2되를 함께 섞어 용기에 담고 밀봉한 다음 1개월 이상 저장한다.
이것을 매일 세번 식전이나 식후마다 따끈히 데워서 10~50cc씩 복용하면 된다.
모란주
이 술은 염증을 없애고 화농하는 것을 예방한다.
만드는 방법은 잘게 썬 모란 껍질 300g에 설탕 600g, 소주 2되를 함께 섞어 용기에 담고 밀봉한후 1개월 이상 저장하면 된다.
이것을 매일 세번 식전이나 식후마다 따뜻하게 데워서 10~50cc씩 복용하면 단독을 빨리 치료할수 있다.
피부질환(단독)에 좋은 민간요법
쇠비름
7~8월경 채취하여 잘게 썰거나 한번 쪄서 햇볕에 말린다.
생잎줄기도 준비한다. 단독에는 생즙을 바르는 동시에 말린 잎줄기를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뛰어나다.
우엉
8~9월경에 성숙한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후 살짝 볶아서 사용한다.
단독이 발생했을때 우엉 열매에 인동덩굴꽃, 속썩은풀, 개나리열매를 섞어 달여서 복용하면 독을 제거하고 염증을 가라앉힌다.
녹두
가을철에 채취하여 갈아서 가루를 만들어 이용한다.
어린이가 단독에 감염되어 피부에 붉은 종창이 보일때는 녹두가루 20g에 황련가루 3.75g, 장군풀가루 3.75g, 빙편 1g을 섞어 개어서 환부에 바르면 염증을 가라 앉혀준다.
아주까리
가을철 열매가 익을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다음 껍질을 제거하고 속알맹이만을 사용한다.
단독 치료에 이용할때는 속알맹이로 기름을 짜서 사용한다.
피마자유에 장군풀 37.5g을 섞어 찧은후 고약으로 만들어 환부에 1일 1회씩 붙여 주면 치료효과가 뛰어나다.
5일정도 계속해서 하도록 한다.
뽕나무
가을처레 뿌리를 채취해 황갈색의 겉껍질을 제거하고 백색 껍질층만을 분리시켜 햇볕에 말린후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
소아의 온 몸에 단독이 발생했을때는 말린 뿌리 껍질 600g에 물한되를 부어 삶아 반이 되면 그 물을 수시로 먹이면 좋다.
부용엽
9~10월경 꽃이 피기 시작할때 맑은 날을 택하여 채취하고 생갓 그대로 사용한다.
단독이 발생하여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화농할때는 부용엽을 짓찧어 환부에 발라주면 열을 내리고 독을 제거하며 통증을 가시게 한다.
거지덩굴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다음 그대로 썰어서 사용한다.
화농성감염질환에 대해 항균작용이 있으므로 단독에 감염되었을때 달여서 마시거나 생것을 짓찧어 환부에 바르면 좋다.
돌나물
봄에서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생것으로 사용하거나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어린이가 단독으로 인하여 열과 통증이 있고 화농현상이 나타날때는 돌나물을 짓찧어 환부에 바르고 동시에 말린 선초를 달여서 복용시키면 좋다.
자두나무
전신에 단독이 발생했을때는 자두나무 뿌리의 백피를 삶아서 그물을 전신에 바르고 동시에 매일 2번 한컵씩 마시면 치료 효과가 있다.
평지
단독이 생겨서 가렵고 아프며 열이나고 부었을때는 유채의 잎, 줄기, 씨를 갈아서 환부에 바르거나 삶은 물로 씻어주면 좋다.
또한 유채 씨앗 한줌을 가루로 만들어 따뜻한 물로 여러번 복용해도 좋다.
긴강남차
10월 중순경 완숙하여 씨앗이 흩어지기 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단독에는 결명자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로 하루 6~7시간 온습포를 해주면 효과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