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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빠진 맥주 활용법
요즘 더운 날씨에 맥주를 많이 찾으시는데요. 한여름에 맛있는 음식, 특히 치킨과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배가부르다던가, 취해서 맥주를 남길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남긴 맥주를 보관해 마실려면 김이 빠져 먹기도 그렇고 버리기엔 아깝고 그래서 오늘은 먹다남은 김빠진 맥주 활용법과 여러가지 정보들도 찾아 볼수 있습니다.
1. <생선 비린내 제거>
김빠진 맥주 활용법으로 고등어나 꽁치 등 지방이 많은 생선은 비린내가 심한데요. 생선 요리를 하기전에 10분 정도 미리 재워두었다가 키친타올로 수분을 제거한 후 요리를 하시면 비린내가 제거 된다고 합니다.
2. <돼지고기 잡냄새 제거>
김빠진 맥주 활용법으로 돼지고기를 30분 정도 재워두었다가 요리하시면 돼지고기 잡냄새가 제거 된다고 합니다.
3. <고기 육질을 부드럽게>
김빠진 맥주 활용법으로 고기 육질을 부드럽게 할수 있는데요.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요리를 하기 하루 전날에 미리 남은 맥주에 재워두면 고기에 맥주가 스며들어 고기 육질이 더욱 부드러워 진다고 합니다.
4. <바삭한 튀김옷 만들기>
김빠진 맥주 활용법으로 정말 바삭한 튀김옷을 만들수 있는데요. 튀김옷을 만들때 물과 차가운 맥주를 1:1의 비율로 섞거나 차가운 맥주와 밀가루만 넣어 튀김옷을 만들면 정말 바삭한 튀김옷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또한 맥주의 알콜은 요리중 날라갑니다.
5. <머릿결에 도움>
김빠진 맥주 활용법으로 머릿결이 푸석하거나 머릿결에 손상이 있을때 샴푸로 머리를 감은 후 남은 맥주로 헹구어 주면 머릿결이 한결 좋아 진다고 합니다. 또한 두피 마사지도 해주면 비듬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피부에 도움>
김빠진 맥주 활용법으로 맥주에는 효모라는 성분이 피부 노폐물과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남은 맥주로 세안하거나 화장솜에 맥주를 묻혀 얼굴을 닦아주면 피부가 한결 좋아 진다고 합니다.
7. <색이 바랜 옷>
김빠진 맥주 활용법으로 여러번 입어 색이 바랜 옷을 헹굼 할때 맥주에 넣어 담가둔 뒤 탈수해서 꼭 그늘에 말려주면 색 바랜 옷이 원래 색으로 돌아 온다고 합니다.
8. <식물에 영양>
김빠진 맥주 활용법으로 식물에 영양과 생기를 불러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집에 시든 식물이 있다면 남은 맥주를 행주에 묻혀 잎을 닦아주면 먼지는 물론 영양분 역할을 해 식물에 윤기나 난다고 합니다.
9. <냉장고 음식 냄새 제거>
김빠진 맥주 활용법으로 냉장고를 청소하면 냉장고에 오래된 음식 냄새를 제거 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냉장고의 음식물 자국이나 찌든때도 지울수 있으며 청소를 마친후 30분 정도 환기해 주면 좋다고 합니다.
10. <주방 기름 찌든때 제거>
김빠진 맥주 활용법으로 주방의 벽이나 가스렌지, 유리그릇, 환풍구 등에 기름 찌든때가 많은데요. 남은 맥주를 활용하여 청소를 하면 주방 기름 찌든때가 잘 지워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김빠진 맥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매번 마시기만 하던 맥주가 이렇게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된다니 먹다남은 맥주를 버리지 마시고 잘 활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