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신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우리 몸에서 신장의 역할은 불필요한 물질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시키고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만 재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몸에 필요한 성분인 단백질과 혈액이 소변으로 빠져나오거나 혈액속 노폐물이 쌓이면 신장질환이 발생됩니다. 

 

또한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스트레스, 식습관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부터 살펴보며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들도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들

소변 - 예전보다 소변을 자주보거나 항상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기면 신장이 안좋은 증상으로 볼수 있습니다. 

 

피로감 - 몸속에 적혈구가 산소를 운반하는데 적혈구 수가 적어지면서 인체에 산소가 부족하여 몸에 힘이 없어지고 의욕감도 떨어져 피로감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허리통증 - 신장의 감염 및 신장 결석으로 경련이 일어나면 허리통증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또한 허리통증은 이전과 전혀다른 통증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피부가려움 -  피부가 가려운 것도 신장이 안좋은 증상으로 볼수 있습니다. 체내에 독소가 쌓여 몸 밖으로 배출이 안되면 피부가 안좋아지며 가려움이나 발진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을 자가진단 해보자

1. 소변을 자주보고 빈뇨 증상이 있다.

2. 소변을 볼때 통증이나 화끈거림이 있다.

3. 소변색이 붉거나 콜라색인 경우가 있다.

4. 소변 양이 감소하거나 전혀 없을때가 있다.

5. 혈압이 자주 상승하는 경우가 있다.

6. 몸에 눈, 손, 발이 자주 붓는 경우가 있다.

7. 피로감, 식욕감소, 구토,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

8. 옆구리, 척추옆, 갈비뼈 밑에 통증이 있다.

 

 

신장은 초기에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신장질환이 발견 되었을때는 어느정도 진행이 된 상황이며 신장 투석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이식을 하기전까지 평생 투석을 해야할만큼 치료가 힘든 질환입니다. 그래서 조기 진단이 필요하며 정기적인 검진으로 신장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

수박 - 수박은 소변배출을 도와주고 몸속에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뇨작용 뿐만 아니라 신장질환, 고혈압 등으로 발생하는 부종을 완화해 준다고 합니다.

 

밤 - 밤의 영양소는 위장과 신장기능을 증진시켜 도움을 주며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마 - 마는 소화불량을 개선시켜주며 체내 녹말 성분이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어 신장에 좋다고 합니다.

 

배 - 배는 신장결석에 도움을 주며 배뇨현상을 개선 및 소화불량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팥 - 팥은 해독작용과 이뇨효과가 탁월하며 몸안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 해주어 몸의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검은콩 -  검은콩은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혈액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늘 - 마늘은 신장이 손상되는 걸 줄여준다고 합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항산화, 항바이러스 효능으로 당뇨병과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옥수수 수염차 - 옥수수 수염차에는 이뇨제 성분이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열을 내리는 성질이 있어 신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늙은호박 - 늙은호박은 몸의 부종을 가라앉혀주며 신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장에 안좋은 음식도 있는데요 여러가지 안좋은 음식들이 있지만 특히 칼륨 함량이 높은 식품은 피해주시는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신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을 알아보았는데요. 건강할때 건강을 챙겨란 말이 있듯이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미리 건강을 잘챙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