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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에 좋은차와 술, 민간요법
정신건강에 좋은차
안면차
이 차를 아침, 저녁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 한사발에 풀어 복용하면 신경을 맑게 해주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기분을 순조롭게 해준다.
만드는 방법은 산조인을 노랗게 볶아서 가루로 만든 다음 꿀에 개어 풀어 같이 만들어 보관한다.
괴화차
이 차를 하루 3~4회 스푼으로 하나씩 끓는 물 한사발로 해서 복용하면 알콜중톡으로인한 정신병에 좋다.
만드는 방법은 괴화를 말려 가루로 만들고 이것을 꿀에 개어 풀같은 상태가 되면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오약차
이 차는 답답한 것을 풀어주고 기분을 조적해 주는 역활을 하는 것으로서 정신분열이나 조울증으로 인해 약간의 광기를 내며 말없이 멍하니 있을때 복용시키면 좋다.
만드는 방법은 오약 600g을 앏게 썰어 꿀 1.8kg 과 함께 용기에 담아 밀봉한뒤 1개월간 저장한 것을 매일 세번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 한사발에 풀어서 마신다.
상실차
이 차는 뇌를 건전하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며 기분을 조절해 주는 작용을 한다.
만드는 방법은 자홍색을 띤 상실 1되를 깨끗이 씻어 설탕이나 꿀 1되와 잘 섞은 다음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이것을 큰 숟가락으오 하나씩 끓인 물 한사발에 풀어 마시면 된다.
정신건강에 좋은술
말들술
이 술을 매일 세번 식전 또는 식후마다 따끈하게 데워서 20~60cc 씩 복용하면 신경을 진정하고 뇌를 건전하게 하여 준다.
만드는 방법은 껍질을 벗긴 마늘 300g 을 얇게 썰고 설탕 300g 소주 2되를 함께 용기에 담아 밀봉한 후 1개월간 저장한다.
자소주
이 술을 매일 세번 식전 또는 식후마다 따끈히 데워서 15~50cc 씩 복용하면 맑게 해준다.
만드는 방법은 마른 소엽 300g, 소자 300g, 소경 300g 을 모두 잘게 썰어 설탕 900g, 소주 4되와 함께 용기에 담고 밀봉한 후 1개월간 저장한다.
맥문동주
이 술을 매일 세번 식전 또는 식후마다 따끈히 데워서 10~60cc 씩 복용하면 뇌를 맑게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만드는 방법은 잘게 썬 맥문동 300g, 소주 2되를 함께 용기에 담고 밀봉한 후 1개월 저장한다.
오약주
이 술을 매일 세번 식전 또는 식후마다 데워서 20~60cc 씩 복용하면 우울증을 풀어준다.
만드는 방법은 잘게 썬 오약 300g 과 설탕 600g, 소주 2되를 함께 용기에 담고 밀봉한 후 1개월간 저장한다.
호두주
이 술을 매일 세번 식전 혹은 식후마다 30~60cc 씩 데워서 복용하면 뇌를 보호하고 심신을 안정시킨다.
만드는 방법은 호두상 600g 을 으깬 것과 꿀 600g, 소주 2되를 함께 용기에 담고 밀봉한 뒤 1개워간 저장한다.
정신건강에 좋은 민간요법
측백나무
여름에서 가을에 채취한 측백나무의 씨앗을 그늘에서 말려 찐 다음 씨의 껍질을 벗기고 속만 골라 볶아서 사용한다.
이것을 멧대추, 복신, 오미자, 맥문동을 섞어 달여서 복용하면 신경쇠약증 및 모든 정신질환에 효과가 있다.
향부
가을에서 이듬해 봄 사이에 채취한 향부의 뿌리줄기는 털뿌리와 비늘줄기를 불로 태워 제거한 뒤 햇볕에 말린 다음 탕으로 달여 복용하면 우울증으로 인한 불면증, 식욕장애에 좋다.
남가새
가을철 열매가 익을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다음 억센 가시는 제거하고 사용한다.
우울증, 정신분열증, 갱년기우울증, 심인성우울증에는 시호, 울금, 탱자나무 씨앗을 함께 섞어 달여 복용한다.
해당화
5~7 월 꽃봉오리가 벌어지기 시작할 때의 꽃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화력으로 건조시킨 다음 꽃가루와 꽃받침을 제거하고 사용한다.
우울증이 있고 가슴에 팽만감이 있는 경우 이것 3g에 시호 7.5g, 향부 7.5g, 말린탱자 12g 을 섞어 달여서 복용하면 좋다.
팥꽃나무
봄철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한 팥꽃나무의 꽃봉오리를 햇볕에 말린후 1.9g 정도를 가루로 만들어 아침 공복시에 복용하면 광란성 정신질환 환자의 치료에 유익하다.
사리풀
8~9 월 열매가 익을때 전체를 베어 햇볕에 말린후 씨앗만을 털어 다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정신질환으로 인하여 발작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말린 씨앗 0.28g 을 달여서 조금씩 복용하면 진정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것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량이 초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개감수
가을세서 이듬해 봄 사이에 채취하여 말린 개감수의 뿌리를 초를 뿌려 볶거나 숯불에 묻어 구운후 가루로 만들어 복용하면 모든 정신병 치료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