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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남성 불임 원인에 대해

 


인간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되는 것은 의식주며 인간은 이 조건이 갖추더라도 더 많은 욕구들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 욕구들을 성취, 충족시켜 나가는 가운데 정신적 안정을 찾게 되고 의욕적인 사회생활을 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많은 욕구중 가장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것은 종족보존의 욕구라 할수 있으며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들은 많은 의식의 변화를 격고 있으나 종족보존이라는 것은 인류의 가장 중요한 욕구인 동시에 임무로 여겨지고 있다.

 


옛날 우리나라는 부부가 아기를 갖지 못하는 경우 모든 책임을 여자에게 돌렸을뿐 아니라 그것을 하나의 죄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원인이 여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닌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여성 남성 불임 원인은

 


우리나라 통계에 의하면 결혼한 부부 100쌍중 10쌍은 불임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중에서 그 원인이 남자에게 있는 경우가 약 40%이며 여자에게있는 경우는 약 60%로 나타나 있다.

불임 원인이 여성에게 있는 경우 대부분은 난관이 막혔다든지 막히지 않았어도 염증성 변화때문에 정자가 통과하지 못하는 난과 통관장애가 가장 많고 이것은 거의 임균이나 결핵에 의한 것이다.

 


다음으로는 여성의 질이 얕아서 정액이 질안에 머물러 있지 못하고 성교후 곧바로 밖으로 흘러나오거나 정자가 자궁안으로 들어갈수 없게 되는 자궁발육부전을 그 원인으로 들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임신을 해도 유산이나 조산이 되는 일이 많다.

또한 자궁후굴증이 있거나 자궁경관에서 나오는 분비물의 성질이 나빠서 정사를 통과시키지 않을때도 임신하기가 어렵다. 

 

이 밖에 난소염, 복막염, 골반결합직염과 인공유산 후에 올수도 있는 병균감염에 의해서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 무배란성 월경, 과도한성교, 지방과다나 내분비장애 등의 체질이상이 있는 경우도 불임증의 원인이 될수 있다.

 


남성 불임 원인으로는 정자형성의 장해, 정관폐쇄, 전립선이나 정낭의 장해, 사정이나 성교의 장해 등이 있다. 

 

이중 특히 중요한 것은 정자가 나쁜 경우인 정자감소증, 정자결핍증, 정자괴사증을 들수 있는데 이는 성병, 결핵, 당뇨병, 지방과다증, 신경쇠약증, 내분비이상, 알콜중독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

 

그리고 정상적인 정자가 생성되기 위해서는 체온의 영향이 매우 크며 정계정맥류 등에 문제가 생기면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고 결국 장애가 일어나 불임 원인이 된다.

 

 

남성질환인 전립선암, 요로감염 등이 남성 불인 원인으로 말할수 있는데 정액을 만드는 전립선에 염증 등이 생기면 정액 성분에 이상이 생겨 능력이 저하된다고 한다.

 

요즘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불임 부부가 많아지는 가운데 일정기간에 자연임신이 안될때는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불임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