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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베스트 3
저렴한 항공사가 증가하고 심야 항공편이 증가하는 등, 보다 해외 여행이 가까워 진 지금은 선택폭이 증가한만큼 어느 나라에 갈까라는 선택 기준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최고의 해외 여행 베스트 3를 소개합니다.
3위 - 인도의 갠지스 강
3위는 인도의 관광 명소로 유명한 뉴 델리, 타지 마할, 아그라 그리고 갠지스 강에서 유명한 바라나시인데 특히 인도 관광에서 압도 된 것은 갠지스 강에 있는 바라나시였습니다. 힌두교 최대 성지로되는 갠지스 강은 인도 국내외에서 많은 신자 순례자, 그리고 관광객이 방문하고 목욕하는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신성한 강에 기도 또는 몸을 정화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아침 노을의 갠지스 강도 각별합니다. 사람 북적이나 시끄러운 거리 등을 일절 잊게 해주는 갠지스 강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었습니다.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인도의 갠지스 강뿐인것 같습니다.
2위 - 발리의 우붓
2위는 세계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인도네시아 섬 발리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붓입니다. 바다의 이미지가 강한 발리이지만 우붓 숲에 둘러싸인 전통과 예술의 색깔이 진하게 남아있는 옛 거리는 정말 가볼만합니다.
또한 우붓 마켓은 우붓 중심에 자리한 전통 재래시장 있습니다. 우붓 팰리스를 등지고 길 하나만 건너면 우붓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과 바로 연결됩니다. 본래 현지인의 생필품 거래 시장이었는데 우붓에 여행자가 급증하면서 기념품과 예술품 위주의 시장으로 변모했습니다.
발리 스윙은 인생샷으로 유명한곳으로 관광객들이 항상 많은곳입니다. 그네를 타고서 자연을 향해 훨훨 날아갈때 그 시원함과 상쾌함은 인생샷과 함께 잊지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공기, 흐르는 물소리, 지저귀는 새소리 그리고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으로 관광객들을 발길을 잡는곳입니다. 인생샷으로 기억에 평생 남을 발리의 선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리 스윙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계단식 논 뜨갈랄랑에서 식사나 커피도 즐기며 자연풍광을 감상하실 수도 있으니 한번은 들려보길 바랍니다.
1위 - 터키 카파도키아
1위는 중동 국가 터키 카파도키아는 전세계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의 목적은 뭐니 뭐니해도 풍선을 타고 세계 유산인 기암 괴석을 보는것입니다.
이 기암 괴석은 요정의 굴뚝이라고도 하며 독특한 큰 원뿔 바위입니다. 요정의 굴뚝이라고 부르는 기암과 그 속에 남아 있는 기독교 벽화, 땅 속 수십미터 아래의 지하도시 등 먼 우주의 별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드는 곳입니다.
4세기때 부터 이 곳에 살았던 기독교 수사들이 만들어 놓은 암굴교회에서는 프레스코화를 볼 수 있고, 우치히사르 마을의 중심 요새정상에서는 황금색 또는 회색으로 물결치는 뾰족 바위산의 장관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광대 한 카파도키아의 대자연에 둘러싸여 해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형언 할 수없는 감동이었습니다. 풍선을 타고 세계 유산을 공중산책 할 수있는 것은 세계 어디 봐도 터키 카파도키아 뿐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외 여행 베스트 3를 알아보았는데요. 좋은 여행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