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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입었을때 대처법
오늘은 화상 입었을때 대처법을 알아볼까합니다.
요즘 추운겨울 따뜻하기 위해 전기히터나 전기장판 등을 많이 쓰시는데요. 우리 생활속에서 화상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저온이어서 괜찮겠지 하시지만 저온도 장시간 쬐다 보면 깊은 화상으로 된다고 합니다.
화상의 종류
우선 화상의 정도는 면적과 깊이로 판단이 되며 깊이는 온도와 시간으로 알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상에는 1도, 2도, 3도, 4도 화상이 있으며 화상에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도 화상은 피부 피층이 손상된걸 말하며 홍반이 생기고 통증과 부종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2도 화상은 1도 화상도다 더 진행되어 깊은 조직 손상을 말하며 피부가 손상된곳에 물집이 생기고 피하조직의 부종이 생긴다고 합니다.
3도 화상은 피부의 전층이 손상된걸 말하며 피부조직의 괴사가 심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4도 화상은 3도 화상에 말한것처럼 피부전층을 넘어 근육층과 뼈까지 손상된걸 말한다고 합니다.
화상을 입었을때 응급처치
가벼운 저온화상이나 1도 화상은 찬물이나 식염수로 식혀주므로써 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우선 화상을 입은 상처 부위를 흐르는 찬물이나 식염수로 15분에서 25분정도 식혀주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어린이일 경우에는 차가운 물에 너무 노출되어있으면 저체온증이 올수 있으니 시간을 줄여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열을 식힌후는 화상연고를 발라주고 만약 약이 없다면 보습제로 수분 공급을해주면 상처자리에 가려움증이나 피부 벗겨짐을 방지할수 있다고 합니다.
2도 화상은 위와 같은 응급처치를 해주고 보습제보단 화상연고를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물을 충분히 섭취를 해주시고 화상의 정도가 좀더 심한것 같으면 가까운 피부과나 병원을 내원하시는게 흉터를 미리 예방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화상의 상처부위를 솜이나 휴지로 닦으시면 달라붙을수도 있으니 반듯이 거즈에 식염수를 적셔서 닦아내셔야 합니다.
또한 옷을 입은 상태에서 뜨거운물 또는 국물을 쏟았을 경우는 옷과 피부가 붙었는지를 확인하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만약 옷과 피부가 붙은 상태이면 차가운물을 옷위에 뿌려주시고 응급처치후 반듯이 가까운 병원으로 가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