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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와 메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원인과 예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란 사람에게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하나이며 전자현미경으로 봤을때 입자 표면의 돌기가 왕관모양처럼 튀어나와 있어서 코로나(라틴어로 왕관)라고 이름이 정해졌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처음 동물에서 발견되었는데 닭을 시작으로 돼지, 개, 조류 등으로 확산 되었으며 1960년에는 사람에게도 발견이 되게된다.

 

원래 동물들에게만 발견된 바이러스는 유전자 변이를 통해 동물과 사람에게 모두 감염되게 되었고 이와 비슷한 사스, 메르스도 같은 부류라고 볼수있다.

 

사스는 2002년 중국 남부 광동성에서 발생하였으며 전세계로 확산되며 8096명의 감염자와 774명의 사망자를 속출하였다.

 

메르스 또한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며 25개 국가에서 1167명의 감염자를 발생시키며 479명이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원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변이 된것중 하나이며 발열과 호흡기를 통한 심각한 폐렴의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발병이 되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6종과 달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정의 되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종으로 초기에는 보통의 감기라고 생각되며 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 예로 2014년 미국에서 정체 불명의 기침병이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밝혀진 적이 있으며 증상으로 열을 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인지도에 의한 감염인지도 몰랐단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 기운이 있는듯하며 또한 피곤한 증상으로 가벼운 감기라고 생각하며 넘어간것이 알고보니 코로나 바이러스였다는 것이다.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소화기 이상을 동반하며 감기 기운과 동시에 위장과 장이 좋지 않으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한다.

 

또한 감염이 된 경우는 폐를 직접적으로 공격하여 바이러스성 폐렴을 일으켜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간 전염이 확실히 되면서 그 공포 또한 더욱 커지면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아직 치료할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며 환자들의 상태에 따라 2차 감염을 막기위해 항바이러스제나 항생제 투어 등의 치료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으로는 기본 감기 예방과 비슷하다.

 

위생 마스크 착용과 자주 손씻기, 외출한후 의류와 소지품 소독하기, 사람이 많은 밀집한 장소 피하기, 기침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멀리하기 등이 있다.

 

그리고 주의에 감염자가 있으면 감염자의 콧물, 기침 등에 많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