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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냄새 원인과 증상 및 예방과 치료
겨드랑이 냄새 원인
인간이 미를 평가할때 단지 시각적인 면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후각적인 면에도 의존하는데 이 점에 있어 사람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타인과 생활하는 인간으로서 중요한 것이다.
이런 까닭으로 오늘날 향수의 역활도 차츰 커지면서 아름다움이 시각적인 것만이 아님을 뜻하는 것이며 아름다움의 탐구가 사람에게 매우 관심의 대상거리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 하겠다.
아름다움의 표현수단으로 사람들은 흔히 향수를 사용하는데 특히 여성들이 향수를 많이 이용한다.
그러나 겨드랑이의 냄새가 있다고 하여 향수를 이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유는 겨드랑이에 향수는 오히려 역겨움을 주기때문이다.
즉, 암내는 극히 고약한 것이어서 부부간에도 상대의 냄새를 맡게 되면 불쾌해 한다.
사람에게는 겨드랑이의 냄새 외에도 입에서나는 입냄새, 땀냄새, 발냄새 등이 있는데 대체로 위장이 나쁜 사람은 입냄새가 많이나고 식은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땀냄새가 많다.
발냄새는 여자보다 남자가 많으며 이 같은 냄새는 사람마다 조금씩 있으나 심한 경우는 일반적으로 소화계통과 순환, 신진대사 계통의 결함이나 부조리로 나타난다.
또 이러한 냄새는 양치질을 자주 하지 않았거나 몸을 오랫동안 씻지 않았을 경우 더 심하게 나타난다.
몸에서 나는 냄새는 대개 자기자신은 못느끼지만 상대방은 냄새를 잘느끼며 겨드랑이의 냄새가 심한 사람은 씻어도 냄새가 쉽사리 없어지지 않아 당사자를 난처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이런 액취증상이 있는 경우는 그 근본적인 치료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겨드랑이 냄새 증상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의 원인과 증상은 사춘기 이후에 나타나는 땀샘이며 대한선이라고도 불리어지는 겨드랑이 밑의 바포크린선으로부터 나오는 땀에 특수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이것이 피부 표면의 세균에 의해 분해됨으로써 악취를 풍기게 되는 것이다.
이 특수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땀을 흘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휴전에 의한다.
겨드랑이 밑에서 심한 악취가 나며 그 원인이 되는 땀샘이 사춘기 이후에 나타나므로 액취증도 사춘기 이후에 발생한다.
애취증은 전신감동, 온열, 술을 마셨을 경우 등으로 땀이 흐를때 현저하고 특히 여름철에 더 심하다.
겨드랑이 냄새 예방과 치료
겨드랑이 냄새 예방생활 습관으로는 알카리성 식품의 식사와 자극성있는 향신료, 냄새가 심한 식품, 동물성 지방을 피하고 야채나 해조류 섭취로 칼슘, 나트륨, 칼륨 등의 미네럴 성분을 보충하며 식물성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근본적 치료 방법은 못되나 면 종류의 속옷을 입어 땀의 흡수를 잘 되게하고 비누를 이용하여 겨드랑이 부분을 자주 씻어 준다.
비누를 쓸때 양성 비누를 사용하면 땀을 분해하는 양성 세균을 죽여 냄새를 없앨수 있으나 반면 음성 세균이 증식하여 다른 냄새를 풍기게 된다.
액취증의 치료는 겨드랑이 밑에서 땀이 나지 않게 하거나 또는 땀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지 않게 하면 된다.
약물요법으로 땀이 분해되지 않게 하기 위해 항생물질의 연고를 바르며 땀을 멎게 하기 위해서는 구은 명반을 이용한다.
그리고 X선 조사를 행하면 여러가지 체취제거분제를 뿌려주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수 있다.
수술요법으로는 근본적으 겨드랑이 밑의 피부를 절제, 봉합하는 방법과 겨드랑이털을 전기분해로써 제거하는 것이 있다.
이 방법을 행하면 아포크린선이 폐쇄되어 가벼운 액취는 치료 될수 있으나 완전한 치료는 못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