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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질환(치근막염, 사랑니주위염, 치조농루, 치은염)원인과 증상 및 예방과 치료
치아질환 원인
치아는 크게 나누어서 우리가 흔히 부를때 생각하게 되는 부분은 석회화된 부분과 그것을 튼튼하게 지탱해 주는 지지조직으로 구분할수 있으며 지지조직이 바로 여기서 살펴보고자 하는 질병과 관계되는 부위이다.
치아는 석회화된 물질이라는 점에서 뼈와 비슷하지만 그 구조는 뼈와 달라서 법랑질, 상아질, 백토질이라는 세개의 굳은 조직과 그 중심에 있는 치수라는 신경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상과 같은 구조를 가진 치아를 지탱하여 주는 역할을 하는 치주조직에는 치조골과 치근막 그리고 치은이 있다.
치조골 이란 치근의 토대를 구성하고 있는 턱의 뼈로서 이 속에 치아의 뿌리가 박혀 있다.
치근막 이란 치아를 잡아 당기어 턱의 뼈에 부착시키고 있는 조직으로서 충치가 심해지거나 치조농루가 발생하면 이 조직에도 병을 일으키게 된다.
이가 들뜨는 것 같은 느낌이나 꽉 물면 시큰하고 아픈 느낌은 이 조직에 있는 신경 때문이다.
치은이란 쉽게 말해 잇몸이라고 부르는데 치아가 뿌리박고 있는 살의 부분으로서 치육이라고도 한다.
잇몸의 색은 정상적인 때는 전체적으로 고르게 연분홍색을 때고 있으나 잇몸에 이상이 생기면 적색, 청적색 또는 창백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잇몸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하여 검은색에 가깝게 보이는 수도 있는데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병이 아닌 것으로 간주한다.
잇몸에 출혈이 있을때는 국소적 원인에 의한것뿐 아니라 괴혈병, 백혈병, 패혈증 등으로 인해 출혈이 보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잇몸의 질병은 모든 치주질환의 근원이 됨을 항상 유념해야 한다.
1.치근막염 원인
충치로 인하여 생기는 치수염을 그대로 방치해 두면 치아뿌리의 끝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치아의 주위에 있는 치근막에 염증이 펴져서 발생하는 경우, 치아에 외상을 받아 치아가 손상되어서 일어나는 경우, 금니의 가장자리에 음식물이 들어가 끼어서 생기는경우, 또 치은염이 진행되어 발생하는 경우 등이 있다.
2.사랑니주위염 원인
영구치는 만 6~7세부터 나기 시작하여 12~13세가 되면 제 2대 구치까지 상하 좌우 7개씩 28개의 치아가 나게 된다.
그런데 20세를 전후해서 그 뒤에 다시 하나씩 제 3대 구치가 나오는 사람이 많은데 지치주위염이란 이때 일어나는 질환을 말한다.
제 3대 구치란 우리가 흔히 사랑니라고 부르는 치아로서 지치라고도 한다.
이 치아는 흔히 혀쪽을 향해서 나오거나 또는 앞으로 삐쳐 나오는데 이런경우 대개는 치관이 전부 나오지 못하고 일부가 잇몸, 치조골 등에 파묻혀 있거나 전부 파묻혀서 보이지 않는 수가 있다.
이상과 같은 경우에 가장 많이 볼수 있는 것은 수평지치라고 하여 사랑니가 앞으로 누워서 파묻혀있어 그 앞의 제 2대 구치에 마주 닿아 있는 것이다.
이것은 대부분 사랑니가 나올 자리가 좁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와는 달리 위치, 방향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어 정상적으로 사랑니가 서 있기는 하지만 위를 덮고 있는 잇몸이 너무 두텁거나 돋아나는 힘이 충분치 못하여 뼈속이나 잇몸 속에 파묻혀서 나오지 않고 있는 경우도 있다.
사랑니가 나올때 위와 같은 이상이 생기면 사랑니 주위의 잇몸이나 점막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수가 있는데 이것을 지치주위염이라고 한다.
사랑니가 나오는 시기가 대개 20세 전후이기 때문에 이병의 발생도 대부분 20세 전후의 젊은 사람에게 많다.
3.치조농루 원인
흔히 풍치라고도 부르는 질병으로 의학적으로는 치주염이라고 하는 잇몸 조직의 병이다.
이 질환은 치아 자체의 병이 아니므로 충치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어려서부터 어른까지 서서히 진행되면서 만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질환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주장들이 있으나 크게 국소적인 원인과 전신적인 원인으로 나눌수 있다.
국소적인 원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치아의 청소 상태가 불결한 경우로서 음식물의 찌꺼기가 세균과 작용하여 치태를 만들고 여기에 침에서 나오는 칼슘이 부착하여 치석을 형성함으로써 이것이 잇몸을 자극하고 염증을 일으켜 이에 세균이 감염되어 치조농루증이 일어나게 된다.
이 밖의 국소적 원인으로서는 금니, 브릿지, 틀니 등이 부정한 경우 또 치열이 고르지 않아 서로 제대로 맞물리지 않을 경우를 들수 있는데 이럴 경우는 잇몸과 치조골에 자극이 가해지므로 이로 인해서 병이 발생하기도 한다.
전신적 원인으로는 당뇨병, 위장병, 심장병, 간기능장애, 내분비장애, 비타민 결핍증, 영양실조 등의 질병이 치조농루증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
연령적으로 보면 어릴때부터 누구든지 조금씩은 가지고 있어서 장노년기에 이를수록 점차 많이 발생하게 된다.
4.치은염 원인
일반적으로 치은염은 잇몸의 염증으로서 치석이 중요한 원인이 되며 충치, 이뿌리, 치열이 부정한곳, 치아의 사이가 벌어져 음식물이 잘끼는 곳에 발생하기 쉽다.
그 밖에 입안의 청소 상태가 불결하여 치경부 혹은 치근으로부터의 감염에 의하여 잘생기며 잘못된 칫솔 사용법, 치아의 마모, 부적합한 보철물 등에 의해서도 일어난다.
이상의 국소적 원인 외에 전신적 원인으로는 다른 모든 병도 그러하듯이 잇몸의 질병 역시 전신의 건강과 영양상태가 나쁠때 더욱 잘 발생하게 된다.
치은염과 관계된 질병에는 백혈병, 감기, 비타민C 결핍, 수은 중독 등이 있으며 여성의 경우는 월경과 임신때 잇몸에 이상이 생길수 있는데 이것은 월경과 임신으로 인한 피로, 내분비장애 등을 그 이유로 생각할수 있다.
이 밖에 성병이나 피부병, 간의 치료제로 쓰이는 여러 약물에 의해 발생하는 수도 있다.
치아질환 증상
1.치근막염 증상
이상과 같은 원인들에 의해 병이 치근막에 전파되면 치아가 들뜬것 같은 상태가 되어 음식물을 씹거나 이를 맞불이려 할때 통증이 오고 치아도 흔들거린다.
또한 치아의 뿌리끝 턱뼈속 깊이 고름이 생기게 되는데 그 고름은 밖으로 나올수 없어 잇몸이 부어 오르고 내암으로 인해 통증이 심해진다.
전신적으로는 몸에 열이 나고 두통이 있으며 턱아래 임파선이 붓는다.
치근막염이 어금니쪽에 발생하면 입을 벌리고 닫는 행동도 할수 없게 된다.
만성화된 치근막염의 경우는 치아를 맞붙이거나 음식물을 씹을때 약간의 아픔을 느끼는것 외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
그러나 X선 검사를 해보면 역시 이뿌리 끝이 화농된 것을 발견할수 있다.
만성으로된 치근막염이라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못하면 갑자기 급성으로 악화되기 쉽고 열과 동통이 일어난다.
치근막염은 심해지면 심장이나 관절에까지 영향을 미쳐 다른 병을 유발시킬수 있으므로 절대 가볍게 보아선 안된다.
2.사랑니주위염 증상
처음에는 사랑니를 감싸고 있는 잇몸이 부어 올라 음식을 씹을 때라든가 가만히 있을때도 욱씬거리는 아픔이 느껴지고 이것이 진행되면 동통이 심해져서 볼이 붓고 입을 잘 벌릴수가 없게 된다.
또한 음식물을 삼킬때도 아픔이 오며 식욕감퇴, 두통의 증상과 함께 귀앓이와 같은 증상이 느껴지고 사랑니가 돋아난쪽의 볼 전체가 아파온다.
이와 같은 때는 턱아래의 임파선이나 편도가 부어있고 열도 오르며 오싹해지는 추위를 느끼기도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뇌박염이나 골수염으로까지 발전하여 더욱 심한 질병을 일으키는 수도 있으며 때로는 이로인해 사망을 초래하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치조농루 증상
충치와 함께 치과의 2대 질병으로 여겨지는 치조농루는 쉽게 말하면 치은염이 삼한 것이 이 병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며 치조농루는 반드시 치은염의 단계를 거쳐 일어나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치조농루는 초기에는 이의 주위와 잇몸에 조그마한 만성염증이 생겨 잇몸의 색이 자주빛 혹은 푸르죽죽하게 붓고 칫솔질을 할때마다 피가 잘나오고 또 잇몸을 손끝으로 누르면 피나 고름이 나온다.
입안은 늘 끈끈하고 불쾌하며 악취가 풍기지만 치아 자체는 아프다기 보다는 더러 근질근질함을 느끼는 정도이다.
환자 자신은 악취를 심하게 느끼지 못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환자가 있는 방문만 열어도 그 냄새가 풍기는데 이유는 잇몸과 치아가 붙어 있지 않고 떨어져서 그사이에 고름주머니가 생겨나고 그 속에는 음식물 등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은 상태가 더 진행되면 가끔 치아가 들뜨는 듯 느껴지는데 이때 차아를 꽉물면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는 수도 있으나 뒤에 아파온다.
잇몸은 부어서 만져보면 말랑하고 조그만 자극에도 출혈되기 쉬운 상태가 되어 있다.
잇몸이 증식하여 이의 표면에 도독하게 올라온 상태가 되는가 혹은 그 반대로 위축되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더 악화되면 치아가 흔들려서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게 되고 찬물로 양치질를 하면 이가 몹시 시리고 시큰거리는 아픔이 느껴진다.
그리고 잇몸에서는 항상 피, 고름이 흘러나와 입안의 악취가 더욱 심해지며 잇몸이 붓는다.
이런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면 드디어는 치조골이 위축되어 거의 소실 상태가 되고 맹낭은 점점 더 깊어지기 때문에 이가 몹시 심하게 흔들리고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하게 빠져 버린다.
치조농루는 일반적으로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못하므로 환자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점점 진행되어 가는 수가 많기 때문에 잇몸에서 약간의 출혈이 보이면 경계해야 한다.
치조농루는 심새지면 치아나 그 주위 조직을 해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신체의 다른 기관에 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한다.
즉 치조농루가 심해지면 일종의 부패가 생겨 여기에서 삼출된 고름이나 부패물을 먹게 되기 때문에 자연히 위장을 상하게 할수 있고 또한 세균이 혈관에까지 들어가 그로인해 심장, 신장 등의 병을 일으키는 수도 있다.
4.치은염 증상
치은염은 치주질환중 가장 경미하고 흔히 보는 것으로 염증이 잇몸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치은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두면 치조농루로 이행되어 이를 뽑아야 하는 경우까지 생기므로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겠다.
치은명은 그 원인과 증상에 따라 몇가지로 분류하여 생각할수 있다.
1. 단순성 치은염
특별한 원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단지 구강의 불결에서 오는 것으로 증상이 가볍다.
2.감염성 치은염
화농성균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잇몸의 일부 또는 광범위하게 나타나며 고름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비화농성균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예도 있다.
3.수포성 치은구내염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며 대개는 급성으로 진행된다. 이 질환은 잇몸에 물집이 생기는 것이다.
4.증식성 치은염
치은의 조직이 증식하여 치아 사이의 유두의 높이까지 부어 오르는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단순성, 유전성, 백혈병성 등으로 나눌수 있다.
단순증식성 치은염은 잇몸의 만성 염증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잇몸이 딱딱하게 붓는 수도 있으며 치료 기간도 오래 걸린다.
유전성 치은염은 아주 드물게 보는 예로서 유전적으로 잇몸에 있는 섬유질이 자꾸 증식하게 된다.
백혈병성 치은염은 백혈병에 걸렸을때 잇몸이 부어 올라 높아지고 출혈도 되기 쉬운 상태를 가르킨다.
5. 위축성 치은염
중식성 치은염과 반대로 잇몸이 자꾸 줄어들면서 이가 길게 드러나 보이게 되는 것이며 심하면 이가 흔들리게 된다.
6.호르몬성 치은염
사춘기에는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아래 앞니쪽에 잘생기며 냄새도 난다.
치료하지 않으면 수년간 계속 될수 있으며 월경성일 때는 일반적으로 월경 시작 수일 전부터 잇몸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며 매일 재발되다가 임신이 되면 그 증상이 없어진다.
그러나 분만후 월경이 시작되면 또 다시 나타난다.
임신성 치은염은 임신 그 자체가 윈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임신으로 인한 피로 내분비장애 등에 의해 잇몸이 약해지고 여기에 치석이나 잘못된 칫솔 사용법 등으로 인한 자극이 가해졌을때 나타나는 것이다.
폐경기성 치은염은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어 월경이 없어지고 난후부터 잇몸의 색이 적색으로 변하거나 창백해지고 출혈이 잘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잇몸이 건조해지나 반대로 광이 나는 수도 있으며 온도에 대하여 예민하게 된다.
호르몬성 치은염은 위에서 열거한 시기에 모든 사람에게 다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일부의 사람들에서만 발견되는 질환이다.
치은염에 걸리면 잇몸 색깔이 붉은색, 파란색 혹은 창백해지며 잇몸 조직이 증식되거나 위축되고 출혈하지 쉬운 상태가 된다.
또 잇몸의 염증 부분이 곪아서 가벼운 자극에도 쑤시고 아프기도 하며 염증이 생긴 잇몸쪽에 볼리 부을때도 있다.
전신적으로는 매우 기분이 좋지 않고 식욕부진, 피로간 등을 느끼며 불면증이 생기는 수도 있고 몸에 열이 나는 일도 있다.
치아질환 예방과 치료
일반적으로 치과에서는 치과의 2대 질병이라는 충치와 치주질환의 근원이 잇몸의 질병에서부터 시작되므로 치아 자체의 대한 관심뿐 아니라 잇몸을 비롯한 그 주의 조직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청결히 해야 하겠다.
치주질환을 유발시키는 원인은 크게 국소적 원인과 전신적 원인으로 나눌수 있다.
국소적 원인으로는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는것, 칫솔사용의 잘못, 치아의 마모, 치석, 치열부정, 부적합한 보철물 등 여러가지를 들수 있다.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게 되는 것은 이와 이 사이의 접촉점이 마모되어 있기 때문인데 특히 40대 이후의 사람들에게 잘 일어나는 현상이며 음식물 중에서는 고기의 섬유질이나 야채의 질긴 섬유질이 잘끼게 된다.
이와 이 사이에 낀 음식물을 그대로 놔두면 잇뭄의 병뿐 아니라 충치를 유발시키게 된다.
그러나 끼인 음식물을 빼기 위해서 이쑤시개를 사용하는 것은 잇몸과 이에 손상을 줄뿐아니라 이 사리를 벌어지게 하여 더욱 음식물이 끼기 쉬운 상태로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므로 가급적 삼가해야 한다.
이와 잇몸의 건강을 위해서 칫솔질은 아주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칫솔질만으로 충치와 잇몸의 질병을 완전히 예방할수 없다.
또한 칫솔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도 구강의 건강에 해를 미치고 있으며 칫솔을 너무 오래 강하게 사용해도 잇몸을 손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칫솔질은 하루 3~4회 식후 3분 이내에 하되 상하 좌우로 45도 각도를 이루도록 한다.
위의 치아는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아래 치아는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닦고 어금니의 윗면은 칫솔면을 완전히 일치시켜서 닦는다.
칫솔질 후에 마지막으로 치실을 이용해 찌꺼기를 없애 주면 잇몸 치아에 이를 항상 청결히 하도록 한다.
칫솔이 잘 닿지 않는 부위는 치색이 침착하지 쉽고 치석이 침착하면 먼저 잇몸을 상하게 하고 점차 깊이 들어가 치근막, 치조골, 백토질을 파괴하고 염증을 일으키게 되어 결국 이를 빼야하는 정도에까지 이르게 된다.
치석 제거는 성인은 6개월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며 어린이 또한 어른 모두 적어도 1년에 한번 정도는 치과에서 치석 제거를 해야 한다.
치열이 고르지 못한 사람이나 치석이 많은 환자는 치석 제거 3개월후에 다시 치석을 제거해 주는 것도 좋다.
이 외에 입안의 점막이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것일지라도 상처를 입은 경우 또 과다한 흡연도 치주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전신적으로는 당뇨병, 열성병, 요독증, 통풀, 백혈병 환자는 치석 침착이나 잇몸 출혈 등이 쉽게 일어나므로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여성의 경우는 월경과 임신때 구강의 청결에 더욱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