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의금, 조의금 봉투 쓰는 법 인생을 살다보면, 기쁜일도 있지만 슬픈일도 오기 마련입니다. 친척이나 지인, 친구의 가족 혹은 직장동료 등.. 슬픈 소식은 예고도 없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 라 했나요? 이렇게 힘들고 슬픔에 빠져있을 때 바쁜일도 미루고 한 걸음에 달려와 주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바쁘더라도 잊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부의금 봉투, 조의금 봉투 인데요. 이것은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장례식에 경제적 보탬을 주며, 고인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성의로 표시하는 우리나라의 장례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봉투의 앞면에는 어떤 글자를 적어야 하고 이름은 또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헷갈릴 때가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부의금 봉투 쓰는..
건강과 생활정보
2020. 4. 19. 00:26